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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남주혁 차기작 '드라마'로

물망에 올랐다던 '이리와 안아줘'에

배우 장기용, 허준호, 진기주 씨가

주인공 3인방으로 출연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오는 5월 방송될

'이리와 안아줘' '줄거리'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리며


불완전한 관계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두 남녀 주인공의 설레는 로맨스는 물론

불가항력적인 사건들 속에서도 살아남아

삶에 최선을 다하며 행복해지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극중

허준호 씨는

남녀 주인공 사이의 '키맨 역할'을 


장기용 씨는

남자 주인공인 경찰대 출신

경위 채도진 역을


진기주 씨는 여자 주인공을

맡았다고 하네요.


한편

MBC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 드라마로 오는 5월 중순 '첫방'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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