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728x90
반응형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제작진이 민채린(이유리)이

남탕에 들어가는 장면에 대해

사과했다고 합니다.





지난 8일 방송된

'숨바꼭질'에서 민채린이 아버지 회사

사업을 방해하는 배후를 알기 위해

차은혁(송창의)의 도움으로 남탕에

들어가는 장면을 내보냈고


이때

목욕탕에 있는 남성들의 모습이

흐리게 처리됐는데


이 장면을 두고 과한 설정으로

보기에 불쾌했다 등 '숨바꼭질' 측을

비판하고 지적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답니다.


이에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민채린'이라는 캐릭터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통념을 깨나가는 과정을

그리려는 의도로 촬영된 장면"이라며


"의도와 달리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안기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