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2 컬트 가수 김준선 손정한 전승우 근황 노래 너를 품에 안으면

지난 3월 25일에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1995년 발표된 감성 발라드

'너를 품에 안으면'을 불러

인기를 끌었던

 3인조 컬트가 출연해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답니다.

ㅎㅎㅎ

슈가송

강력한 첫 소절,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

90년대 중반

라디오를 주름잡았던

김준선, 손정한, 전승우 3인으로 이뤄진

그룹 컬트가 히트곡만을 남긴 채

 사라졌던 이유?

"컬트는 태생적으로

반드시 헤어지는 팀이었다.

'우리 한 번 놀고 재밌을 것 같으면 가고

아니면 각자 음악 활동을 하자'고

했던 팀이었다."고 밝혔네요.

현재 근황에 대해

김준선, 전승우 씨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여전히 음악에 몸 담고 있다고

밝혔으며

손정한 씨는 더치커피 사업에

열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