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배성재 나이 언니 배성우(배우 형) 아나운서 결혼 안한 미혼
연예가 이야기2018. 5. 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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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5일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는 아나운서 배성재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친형 배성우 씨를
'언니'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밝혔답니다.
배성재·배성우
형제의 독특한 호칭 “언니"
- MC 김원희 -
"형을 형이라 못 부르고 언니라고
부른다더라"
- 배성재 -
"어머니가 한글을 굉장히 좋아했고
잡지사에서 교열 일을 하셨는데
순우리말로 언니가 남자들도
손윗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이라고
과거에는 친한 형제끼리 언니라고
많이 불렀다"고 말하며
형 배성우 씨에게
'언니'라 부른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결혼 안 한 미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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