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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비투비 민혁 군이

아버지 '빚투' 논란에 휩싸였네요,





민혁 군 부친(아빠)에게

돈을 빌려준 후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가 나타났기 때문이랍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혁 군 父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의 주장이 나왔다고 하네요.


채권자 A씨는

2008년 민혁 군 아버지로부터

이사할 집 계약금으로 낼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에 1억 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하며했는데


살던 집이 팔리면 돈을

갚겠다는 민혁 군 父의 말만 믿고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집을 담보로

돈을 준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이후 민혁 군

부친은 5000만 원은 상환했고

남은 돈은 차후 갚기로 하고

지불각서까지 썼지만

9년 만인 지난해 민혁 군 부친과

다시 연락이 되었는데

나머지 5000만 원 중 1000만 원만

상환한 뒤 다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답니다.


채무자는

이어 "우리는 지금도

은행 대출이자를 갚고 있다.

이자만이라도 달라고 애원을 해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토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민혁 군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민혁 군은 내년 의경으로

군대 입대를 앞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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