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민혁 父(아빠) 빚투 군대 입대 앞두고
연예가 이야기2018. 12.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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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비투비 민혁 군이
아버지 '빚투' 논란에 휩싸였네요,
민혁 군 부친(아빠)에게
돈을 빌려준 후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가 나타났기 때문이랍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혁 군 父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받지 못했다는
피해자의 주장이 나왔다고 하네요.
채권자 A씨는
2008년 민혁 군 아버지로부터
이사할 집 계약금으로 낼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에 1억 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하며했는데
살던 집이 팔리면 돈을
갚겠다는 민혁 군 父의 말만 믿고
경제 사정이 좋지 않아 집을 담보로
돈을 준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이후 민혁 군
부친은 5000만 원은 상환했고
남은 돈은 차후 갚기로 하고
지불각서까지 썼지만
9년 만인 지난해 민혁 군 부친과
다시 연락이 되었는데
나머지 5000만 원 중 1000만 원만
상환한 뒤 다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답니다.
채무자는
이어 "우리는 지금도
은행 대출이자를 갚고 있다.
이자만이라도 달라고 애원을 해봤지만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토로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민혁 군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민혁 군은 내년 의경으로
군대 입대를 앞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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