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출연 금지 방송 강남스캔들 하차 요구 논란 남편 주가조작 여파

탤런트 견미리 씨가

남편 주가조작 혐의 실형 선고 여파로

방송 활동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네요.

배우 견미리 씨가

출연중인 드라마 강남스캔들

지난 12월 4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견미리 씨 홈쇼핑 방송 출연금지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답니다.

청원자는

견미리 씨의 남편이

아내의 이름을 이용해 주가조작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견미리 씨가 아무런 사과 없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지적했답니다.

이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유사한 내용의 비판적 글이

이어지면서 드라마 '강남스캔들'

하차 가능성도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한편

견미리 씨 남편 이모 씨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