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4 뇌종양 김현수 '말하는 대로' 가슴 뭉클...
연예가 이야기2017. 4. 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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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4번 미스터리 싱어 전직 펜싱 선수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 예성은
4번 미스터리 싱어 전직 펜싱 선수를
음치로 지목했지요.
4번 미스터리 싱어는
연극배우 김현수 씨였답니다.
아홉수 음치의 운수 좋은 날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4번 미스터리 싱어
연극배우 김현수 씨
단역 연극배우 김현수 씨는
노래를 부르던 중 "3년 전 뇌종양 판정을
받았었고 3년의 투병 끝에 얼마 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예전에 나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적과도 같았고 다시 연극을 연습하고
가족들을 계속해서 볼 수 있고
살아있다는 게 너무 소중하다고 밝혀
가슴 뭉클하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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