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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풀 데이즈'에

배우 이나영 씨가 주연배우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

했다고 합니다.





신예 윤재호 감독 영화

'뷰티풀 데이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노개런티 출연을 자처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네요.


영화 '뷰티풀 데이즈' 줄거리는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으로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16년 만의

재회를 통해 분단국가의 혼란과 상처를

희망의 메시지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이나영 씨는

극 중 엄청난 고통의 기억을 품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삶의 여정을 지속하는

'엄마' 역할을 맡았으며, 10대 중후반과 20대, 30대

세 연령대와 연변어, 중국어, 현재의 서울말씨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배우 이나영 씨의 스크린 컴백작

'뷰티풀 데이즈'는 10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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