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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6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지소연 송재희 예비부부의

 약수동 신혼집 25평(82m2) 아파트가

 공개됐네요~

ㅎㅎㅎ





오랜 반 지하 생활을 했던

배우 지소연 씨


도심 속 작은 원룸에서 살았던

 배우 송재희 씨


마침내 신혼집에 입성!



-지소연-

“여기서 밖을 보니 좋다”


-송재희-

“늘 도심 속 작은 원룸에서 살았는데

방 세 개짜리 집에서 살게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어”


이 신혼집은

전세대출을 받아 오로지 부부의 힘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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