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임동진 뇌경색 후 목사 전향 배우 인생다큐
연예가 이야기2017. 10. 18. 09:39
728x90
반응형
오는 10월 19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임동진 씨가
죽을 고비를 넘겼던 지난날의 이야기를
밝힌다고 합니다.
2000년경 갑상선 암 수술 이후
연이어 급성 뇌경색이 발병하며
건강에 위기가 찾아왔던
배우 임동진 씨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진 임동진 씨는
죽음을 직감하고 아내에게 거실에서
임종을 맞게 해달라라고 유언까지
남겼다는 배우 임동진 씨
쓰러진 지 3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병원으로 옮겨진 후 장례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을 만큼 위험했지만
기적적으로 깨어나고...
반신불수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회복
그리고
좌측 소뇌의 30%만 정상적인 상황에
2003년 신학대학원에 입학한 뒤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걷다가 2015년 정년 퇴임을 하고
다시 배우로 돌아온 임동진 씨
몸이 불편한 것에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온
임동진 씨 그의 인생 스토리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