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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9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임동진 씨가

죽을 고비를 넘겼던 지난날의 이야기를

밝힌다고 합니다.





2000년경 갑상선 암 수술 이후

연이어 급성 뇌경색이 발병하며

건강에 위기가 찾아왔던

배우 임동진 씨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진 임동진 씨는

죽음을 직감하고 아내에게 거실에서

임종을 맞게 해달라라고 유언까지

남겼다는 배우 임동진 씨



쓰러진 지 3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병원으로 옮겨진 후 장례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을 만큼 위험했지만

기적적으로 깨어나고...


반신불수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회복


그리고


좌측 소뇌의 30%만 정상적인 상황에

2003년 신학대학원에 입학한 뒤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걷다가 2015년 정년 퇴임을 하고

다시 배우로 돌아온 임동진 씨


몸이 불편한 것에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온


임동진 씨 그의 인생 스토리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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