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김동준(오만수) 티파니(오초희) 성폭행 미수, 동준(만수)누명
연예가 이야기2017. 11. 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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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에 방송된
OCN 드라마 ‘블랙’에서는 김동준(오만수)이
송승헌 손에 죽을 위기를 맞고 주위에 죽음의
그림자가 발견되는 장면이 그려졌네요.
평소 선입견 없는 친분을 유지하던
티파니(오초희)로부터 성폭행 미수로 고소를
당하는 모습으로 반전 스토리가
펼쳐졌지요.
만수(동준)는
티파니(오초희)로부터 성폭행 미수로
고소를 당했고 누명을 벗기 위해 파티장에 참석한
손병호와 레오를 찾아가 그때 상황에 대해
따져 물었으나 그들 모두 "네가 그랬다”고
답해 오만수 사건에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사건의 억울함을
죽음으로 풀기 위해 티파니는 자신의
딸과 함께 놀이동산을 찾았고
자살 전 남긴 유서를 발견한
블랙(송승헌)은 오만수를 찾아가 목을 조르며
"당장 경찰서로 가라"고 말하며 만수를
다그쳤지만...
오만수 주위에 있는
죽음의 그림자가 발견돼 오만수 또한
죽음을 맞을 것을 예고하고...
성폭행 미수로 고소를 당한
오만수는 과연 억울한 누명을 벗고
죽음의 그림자 앞에서 로열생명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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