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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에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씨와 김생민 씨가 참견 대상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ㅎㅎㅎ





주유소에서

8천원치 주유하는 김생민 씨

ㅎㅎㅎ



경유를 주유하면서

주유소가 강남에 있다는 이유로

8천원어치를 넣었고 물까지 한 병 얻은

김생민 씨

ㅎㅎㅎ


김생민 씨는 이후

차안에서 한편의 뮤지컬 무대를 보는 듯

열창을 해서 눈길을 끌었지요~


차에서 내린

김생민은 탈의실이 아닌

차문 뒤에서 옷을 갈아입고


분장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공짜 ‘믹스커피’를

계속 찾고


촬영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

드디어 믹스커피를 얻고


이어

기름이 또 떨어지자

기름값이 저렴한 단골 셀프주유소로 가지만

‘9원’이 올랐다고 속상해하며 주유소에서

목이 마르다고 물을 찾았고

공짜로 물을 마시고


다음 촬영인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이동하면서

금융과 관련되어 꼼꼼하게 정보를 수집하

 모습도 보였답니다.

ㅎㅎㅎ


재방송은

MBC 11월 30일 15:35 1회

12월 1일 15:45 2회


한편

MBC 파일럿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 단번에 시청률 5%를

돌파하면서 정규 편성에 파란불이

켜진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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