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마지막회 124회 오늘 종영, 결말?
연예가 이야기2017. 12. 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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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에 방송된
SBS 아침연속극 '달콤한 원수' 123회에서는
정재욱(이재우)과 최선호(유건) 두 남자의
사랑을 뒤로한 채 해외연수를 결심한
오달님(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달콤한 원수' 오달님(박은혜)이
드디어 누명을 벗게 됐네요.
- 달콤한 원수 마지막회 줄거리 -
달님은 재욱에게 해외연수를 떠나겠다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돌아오겠다고
하지만
재욱은
상처받아 달님을 원망하며 돌아선다.
세나는
구치소로 면회 온 선호를 보고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으로 그간의
감정정리를 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미처
달님이 떠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재욱은
달님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보며
가슴 아파한다.
그렇게 2년이 흐른 뒤...
오랜 시간동안
이야기의 뼈대를 구성했던
달님의 무죄 입증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선호와의 러브라인도 정리됐다.
이제 달님의 성공
재욱과 사랑의 '결말'만이 남은 상태...
남은 1회에서
달님과 재욱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오늘 방송될 마지막회인 124회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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