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김소리, 양현석 독설(밉상) '논란'에서 극찬 반전! 5회 6회 투표 순위 3위
연예가 이야기2017. 12. 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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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일에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는 양현석 씨에게
독설을 들었던 김소리 씨가 반전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답니다~
ㅎㅎㅎ
코코소리 김소리 씨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Greedy'를 재해석한
'큐시' 팀의 일원으로 댄스 포지션 배틀 무대에서
청순한 외모에 그동안 감춰온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네요.
'큐시' 멤버들과 함께한 군무에서
김소리 씨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유혹의 눈빛과 과감한 퍼포먼스
그리고
다리를 과감하게 찢는
포인트 파트까지 차지하면서 강렬한
존재감을 어필했고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프로듀서는
"'어?'하고 빛났던 멤버가 두 명이 있었는데
눈을 씻고 다시 봤다.
그중 한 사람이 바로 김소리였다.
이런 춤을 못 출 거라 생각했는데
걸크러쉬에 어울리는 춤을 춰서 놀랐다"
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앞선 기획사 투어 당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양현석 씨에게
독설을 들었던 김소리 씨
그녀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믹스나인' 공식 음원의 주인공이 된 것에 이어
양현석 프로듀서의 눈도장까지 받으며
시청자 투표에서도 2주 연속 3위 기록!
소리 씨는
최상위권에 포진하며
반전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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