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원미경 최지우 최민호 드라마 1996 리메이크
연예가 이야기2017. 12. 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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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9일 tvN 새 토일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첫 방송됐네요.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이 남아 있는
명작이 21년만 리메이크된 만큼,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네요.
2화 예고
1회 줄거리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
치매 걸린 시어머니(김영옥)를 요양원에서
다시 집으로 모셔온 며느리 인희(원미경)
그런
인희를 둘러싼 남편 정철(유동근)
딸 연수(최지우), 아들 정수(최민호)
이들은
우리네 많은 가족이 그렇듯
각자의 일상에 지쳐, 조금씩 서로 멀어진
모습을 보이고...
시어머니 부양부터 집안일까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인희와, 그런 인희를
살갑게 대하지 못하는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인희의 말기 암 진단...
동료 의사로부터
아내의 검사 결과를 들은 정철...
연수, 정수 두 아들 딸은
저마다 자기 삶이 버겁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다정한 말조차 건네지 않고...
치매에 걸린 노모는
여전히 인희를 힘들게 하고...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드라마네요...
배우들의 명불허전 명연기...
배우 원미경, 유동근, 김영옥 씨의
신들린 연기와 영화 같은 드라마
최지우, 유재명, 염혜란, 이희준
김태우 씨 등이 명품 연기를 선보여
스토리, 연출, 열연 등 모든 요소에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네요~
ㅎㅎㅎ
12월 10일 오늘 방송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회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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