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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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6일에 방송된

OCN '나쁜녀석들:악의도시'에서는

특급카메오 오구탁 반장

김상중 씨

ㅎㅎㅎ





이날 방송에선

자신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는

팀원들에게 분노한 노진평(김무열)의

모습이 그려졌네요.



입사 첫날부터

피가 난무하는 사건 현장에 들어갔던

노진평은 결국 우제문(박중훈)에게

분노하고


 우제문은

동료 검사가 죽은 후 그의 아내가

전화를 계속 해온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허를 찌르고...


신주명 수사관은

노진평이 오구탁 반장이랑

한 일을 모두들 다 알고 그거 때문에 

우제문이 부른 거라며


우제문 부장이

조영국 잡는 '칼잡이'라고 설명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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