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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오늘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배해선 씨가

‘태쁘’ 김태희 씨의 충격적인 실물 미모를

증언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해투3’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 출연



배우 배해선 씨는

22년차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 ‘용팔이’

‘질투의 화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흥행요정으로 떠오른

대세 신스틸러지요.


그녀는

드라마 첫 상대역이

‘용팔이’의 김태희 씨였는데

김태희 씨의 미모 때문에 연기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

놨다고 합니다.


극중 배해선 씨는

잠자는 김태희 씨의 뺨을 무자비하게

후려치는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는데


실상은

김태희 씨가 너무 예뻐서

차마 뺨을 때릴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배해선 씨는

자는 연기를 하고 있는 김태희 씨의

얼굴이 너무 아름다워 완벽한 인형이

누워 있는 것 같아 얼굴도 너무 조그마해서

도저히 때릴 수가 없더라며 김태희 씨의

실물 미모를 극찬했다고 합니다.


한편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 군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장르별 최강자 2탄’도 오늘

방송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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