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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위아래', 포미닛 '핫이슈'

티아라 '롤리폴리' 등을 작곡했던

나이 34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17억 원의 개인 채무 때문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는 뉴스 보도가 나왔네요.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17억 원의 개인 채무 때문에 회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저작권 수입 상위 1%

신사동호랭이는 지인과의 관계에서

채무가 생겼으며


일반회생 제도는

담보가 있는 채권의 경우

채권자단의 75% 이상 동의를 받아

채무를 최장 10년간 분할해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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