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한일 사망 병명 돌발성 질병 제주도, 비정상회담(중국판) 활동
연예가 이야기2018. 2. 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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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외국인 최초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한일 씨가
향년 나이
27세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김한일 씨는 지난 6일 제주도에서
병명 돌발성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
모두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지난해 5월 중국인 여자친구에
프러포즈를 하고
이후
7월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는
김한일 씨
김한일 씨 '아내'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와서 나 안아줘요. 당신이 날 두고 갈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한일 씨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부터 중국에서 생활했으며
2009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절대창향'에서
외국인 최초로 우승한 후 중국판 '비정상회담'인
'비정식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한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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