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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배우 조재현 씨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의 무지몽매한 생각과 오만하고

추악한 행위들과 일시적으로나마

이를 회피하려던 나 자신이 괴물 같았고

혐오감이 있었다."

 고백하겠다. 난 잘못 살아왔다.

30년 가까이 연기 생활하며 동료

스태프, 후배들에게 실수와 죄스러운 말과

행동도 참 많았다. 나는 죄인이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한다.

난 이제 모든 걸 내려놓겠다.

나 자신을 생각하지 않겠다.

일시적으로 회피하지 않겠다.

모든 걸 내려놓겠다.

지금부터는 피해자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겠다.

정말로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성추행 의혹에 대해 사과했답니다.





배우 조재현 씨가

온라인 폭로로 시작된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면서 드라마 '크로스' 하차로

가닥이 잡혔다고 하네요.


따라서

스토리 수정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스토리 구조상 ‘크로스’에서

당장 조재현 씨 통편집 어렵다는

제작진은 조재현 씨가 맡은 극 중

배역 캐릭터를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기에

해당 드라마에서 빠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답니다.


드라마 '리턴'에서

고현정 씨 하차와 함께 박진희 씨의

배우 대타가 어느정도 성공한 것을 보면

'크로스'도 배우 '교체'가 이뤄져도

괜찮을 듯 싶기도 하고...


어쨌든

조기종영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드라마 '크로스'...


잘해결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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