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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캐스팅 된 여성 4인방





배우 한가인, 신현빈, 최희서

구재이 씨가 장르물의 명가 OC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스터리 장르물

‘미스트리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ㅎㅎㅎ


‘미스트리스’ '줄거리'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로


평범한 카페주인

정신과 의사, 교사, 로펌 사무장

네 명의 여성들이 일련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고 하네요.


한가인 씨는

남편이 사고로 죽은 지 2년

슬픔을 극복하고 딸과 단둘이 꿋꿋하게

살고 있는데 얼마 전부터 발신자 제한

표시의 전화가 걸려오고, 자꾸만 주위에

이상한 일들이 생기는 장세연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최희서 씨는

고등학교 선생님이자

유명 셰프 황동석(박병은)을 남편으로 둔

한정원 역을 맡았으며


구재이 씨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장으로 일하는 어느 날

옛 연인의 아내가 의뢰인으로 찾아와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달라고 부탁 받고, 진실게임에

돌입하는 도화영 역을


신현빈 씨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낸 후 어느 날

자신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환자 선호가

찾아오는데 선호는 은수가 사랑했던 

인의 아들로 자신을 의심하며 죄어오는

선호 때문에 불안해지는 정신과 의사

김은수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미스트리스’는

기존 장르물과는 달리 여성 4인방을

전면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탄탄한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는

직품이라고 합니다.


원작의 탄탄하게 쌓아온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을 덧입혀

차별화된 이야기와 '결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미스트리스'는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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