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나이 원로 가수 한명숙 근황 마이웨이
연예가 이야기2018. 3. 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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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나이 82세 트로트 가수 현미 씨가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부른
원로가수 한명숙 씨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현미 씨는
병상에 누워있는 한명숙 씨의
근황에 눈물을 흘렸답니다.
현미가 눈물을 흘리게 된
절친의 근황!
허리가 아파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던 한명숙 씨가
더욱 노쇠해진 모습에 제작진에게
촬영을 거부했고
현미 씨가 현관문을 나서자마자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답니다.
작곡가 남편 이봉조 씨 별세 이후
주변 지인들의 사망, 병환 소식에
마음 아파하는 현미 씨의 모습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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