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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새 저녁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됐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심혜진, 최재성 씨와

연출을 맡은 어수선 감독이 참석해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 중 아역 배우에서

이제는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배우 하승리가 19년 만에 첫 주연을

맡으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답니다.




하승리 씨는 1999년 방영된

 SBS 드라마 '청춘의 덫'을 통해

'심은하 딸'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경력 19년 차 배우랍니다.


'청춘의 덫'에서

배우 심은하 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하승리는 당시 나이

5세였지만


놀라운 연기력을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었답니다.


그런 그녀가

무려 19년 만인 나이 24사가 되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첫 주연 도전에 나선답니다.

ㅎㅎㅎ


하승리 씨는

이번 작품에서 학벌, 미모, 성격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홈쇼핑

패션MD 역을 맡았답니다.


한편

하승리 씨는 '청춘의 덫'으로

'심은아 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뒤

'자꾸만 보고 싶네'(2000~2001)'유리구두'(2002)

'영웅시대'(2004~2005), '연개소문'(2006~2007)

'제빵왕 김탁구'(2010), '해피엔딩'(2012)

'비밀의 문'(2014), '두번째 스무살'(2015)

'학교 2017'(2017)


영화 '밀애'(2002)

'역전에 산다'(2003), '악마를 보았다'(2010)

'써니'(2011) 등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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