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오은영 박사 나이 시한부 판정 후 아들 생각에 눈물
연예가 이야기2019. 5. 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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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국민 육아 멘토’로 등극했던
오은영 박사가 9일 오늘 방송되는
SBS 예능 ‘가로채널’에 출연해
현실 육아의 고충을 털어
놓는다고 하네요.
육아박사 오은영
강호동 쥐락펴락?
이날 방송에서
늘 당당했던 오은영 박사에게도
감당하기 벅찬 시련을 고백
한다고 하네요.
지난 2008년
우연히 받게 된 건강검진에서
담낭 악성종양 그리고 '대장암'이
발견되며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의사 선배로부터
“정리할 거 있으면 빨리 정리해”라는
말을 들은 후 서류 정리부터
수술실에 들어갈 때까지의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덤덤하게 이어가며
“수술 직전
아들의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둥 떠다녀 눈에 밟혔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편
오은영 박사 나이는
1966년생으로 54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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