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6월 20일 오늘 군대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입소 나이
연예가 이야기2019. 6. 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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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출신 배우 진영 씨가
6월 20일 오늘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합니다.
아이돌 활동 당시부터
누적된 어깨 부상으로 인해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된 진영 씨는 20일 오늘
육군 모 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대체복무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진영 씨는
영장이 나온 직후
팬카페를 통해 편지를 통해
"제가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되었다. 조금 전 영장이 나와서
얼마 있다 입대한다. 다들 많이 놀라고
걱정할 것 같다. 그래도 제가 직접
팬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 전하고
싶었다. 그동안 과분한 사랑
언제나 고맙고 감사하다. 입대 전
더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너무 아쉬웠다. 많은 활동 기다리는
팬분들 이야기 접할 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미안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마지막으로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 함께 하자. 너무 걱정하지 말라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 우리 더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다들 씩씩하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기로 약속하자. 저도 꼭
그러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답니다.
한편
진영 씨는 1991년생으로
나이 29세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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