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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A4 출신 배우 진영 씨가

6월 20일 오늘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합니다.





아이돌 활동 당시부터

누적된 어깨 부상으로 인해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된 진영 씨는 20일 오늘

육군 모 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대체복무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진영 씨는

영장이 나온 직후

팬카페를 통해 편지를 통해

"제가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되었다. 조금 전 영장이 나와서

얼마 있다 입대한다. 다들 많이 놀라고

걱정할 것 같다. 그래도 제가 직접

팬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 전하고

싶었다. 그동안 과분한 사랑

언제나 고맙고 감사하다. 입대 전

더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너무 아쉬웠다. 많은 활동 기다리는

팬분들 이야기 접할 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미안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마지막으로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 함께 하자. 너무 걱정하지 말라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 우리 더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다들 씩씩하게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기로 약속하자. 저도 꼭

그러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답니다.



한편

진영 씨는 1991년생으로

나이 29세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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