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채수빈 차기작 드라마 반의반 내년 상반기 편성
연예가 이야기2019. 8. 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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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채수빈 씨가
tvN 새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에 편성될
정해인, 채수빈 주연 새 드라마
'반의 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와
클래식 녹음엔지니어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정해인 씨는
극중 선하고 합리적인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을
연기하고
채수빈 씨는
불안한 삶에도 긍정을 잃지 않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한서우'로
분한다고 합니다.
한편
'반의 반'은
영화 '봄날은 간다'
'유열의 음악앨범'
KBS 2TV 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집필한 이숙연 작가와
tvN '부암동 복수자들'
'아는 와이프'를 연출한
이상엽 PD가 의기투합해
제작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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