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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아트하우스가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로

12월 11일 오늘 CGV강변에

‘전도연관’을 개관한다고

하네요.





영화가 된 배우, 인생이 된 연기

CGV 아트하우스 "전도연관"

개관



1997년 스크린 데뷔작으로

영화 ‘접속’ 신인여우상 수상


 ‘해피 엔드’

‘약속’, ‘내 마음의 풍금’,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어공주’,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너는 내 운명’, ‘피도 눈물도 없이’에

출연


영화 ‘밀양’으로

최초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후

‘칸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으며


이어

‘멋진 하루’

‘하녀’, ‘남과 여’, ‘무뢰한’

‘집으로 가는 길’, ‘생일’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으며


배우 최초 제6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 수상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배우 전도연 씨를

이름을 딴 ‘전도연관’ 개관 기념으로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전도연 배우의 대표작을 엄선해

‘전도연 마스터피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하네요.





전도연 씨

스크린 데뷔작인 ‘접속’부터

‘해피 엔드’, ‘밀양’, ‘멋진 하루’

‘무뢰한’까지 총 5편의 작품을

특별전에서 만날 수 있으며


12월 11일 오후 7시에는

CGV강변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

스페셜 라이브톡이 진행되는데


영화 ‘무뢰한’을

상영한 뒤 전도연 씨와 함께

영화와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이동진의 스페셜 라이브톡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압구정,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서면

총 6개 관에서 실시간 스크린

생중계되며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에는

‘무뢰한’ 상영 후 전도연 배우의

작품세계에 대해 살펴보는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시네마톡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한편

전도연 씨는

1973년생 나이 47세이며


지인의 소개로

2006년 11월에 9살 연상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

조지워싱턴대 MBA를 받은 재원인

사업가 남편 강시규 씨를 만나

약 5개월의 열애 끝에 2007년 3월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아이 자녀

딸 1명을 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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