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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준준결승 무대

주설옥 VS 안이숙


극찬을 받은

두 사람! 숨 막히는 1:1 대결

승자는?





주설옥 씨가

안이숙 씨를 이겨 준결승을

확정 지었답니다.


 


노사연 씨 노래 '바램'을

부르던 중 암투병으로 고생한

남편에게 메시지를 남긴

안이숙 씨는


"여보 힘들고 고된 역경

이겨내 줘서 고맙다. 당신 건강

내가 책임질게."라며

마음을 전했고


주설옥 씨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파워풀하게

소화해내면서


결국

'판타스틱 듀오'에서

노래 제발 & 봄비 등을 불러

당시 화제를 모았었던 주설옥 씨가

안이숙 씨를 이겨 준결승을

확정 지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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