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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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오후 10시 40분에는

헤어졌던 연인이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신박한' 성장 로맨스

KBS 드라마스페셜 여덟번째

'도둑잠'이 방송된답니다.



여섯 계절을 함께 보낸

최홍주(김보라)♥윤이남(동하)


결국 이별했고

그렇게 다섯 계절이 더 흘렀는데


홍주는 집이 없어

이곳저곳을 전전하다

구남친이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는

밤마다 그의 집에 몰래 들어와

생활하게 되고


황당무계하고도

아슬아슬한 하루하루 속에

 공간 곳곳에 남겨진 사랑의

흔적을 떠올리는 홍주


기대되네요.

이들 커플의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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