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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방송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신곡과 함께 돌아온 가수 문주란 씨

일상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음악 속에

담겨있는 문주란의 인생이야기

마이웨이 241회 예고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가 된 문주란 씨는

1965년 중학교 3학년 때 부산MBC

노래 경연대회에서 ‘보고 싶은 얼굴’로

1등을 수상한 후 이듬해

‘동숙의 노래’로

데뷔했으며

 

이후 작곡가 박춘석 씨와

인연이 닿아 이미자, 남진, 하춘화 씨 등

당대 명가수들이 속한 ‘박춘석 사단’의

막내로 자리를 잡았지만

 

납치 사건 등

여러 사건에 휘말리면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랬던 그녀가

올해 신곡 ‘파스’를 발표하며

화려한 귀환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서

400평의 화려한 전원주택에 살던

지난날과 달리 아담한 아파트에서

반려견과 둘이 살고 있는 문주란 씨가

가수 조항조, 혜은이 씨를 만나

추억을 회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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