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이준영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드라마 출연 확정
연예가 이야기2021. 8.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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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 이준영 씨가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하네요.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비롯해
아이돌 멤버들과 함께 지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인데
여기서
정인선 씨는 타고난 말발과
친화력으로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를
상대로 여행가이드를 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던 중 우연한 사건·사고에
휘말려 아이돌 밴드 루나의 숙소에
위장 취업하게 된 인물 따뜻한 천성의
인윤주 캐릭터를 맡았으며
이준영 씨는
극 중 데뷔부터 세상 두려울 것 없이
성공가도만을 달려오던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보컬
프로듀서인 윤태인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감히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자신만의 성에
갇힌 태인은 입주 주치의로 들어온
인윤주와 사사건건 얽히며
태인뿐 아니라
다섯 명의 루나 멤버들을 사로잡는
러블리한 매력을 지닌 인윤주 정인선과
까칠하면서도 귀여운 면모가 돋보이는
윤태인 이준영의 티격태격 로맨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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