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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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전효성(27)과 

나인뮤지스 경리(26)가 

어제 30일 JTBC '아는형님'에 나와

강렬한 19+ 토크로 남자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하는 모습 보셨나요~?

ㅎㅎㅎ


경리는~





짧고 뚱뚱한 혀를

거침없이 내보이며 

"신체 중 가장 뚱뚱한 곳은 혓바닥"

이라고 설명했고~





강호동 씨가 

"혀가 뚱뚱해서 좋은 건 뭐냐"라고 묻자

경리는 "뭐겠니?"라며 혀를 내밀어

야릇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전효성은 

가기를 이렇게 소개했죠~

ㅎㅎㅎ






"나는 초초초 베이글"

"(베이비페이스+글래머)녀"라고~

ㅋㅋㅋ





전효성과 경리의 출연으로

아는 형님의 어제 방송은

평소와 다른 수위 높은 토크로 

물들었네요~

ㅎㅎㅎ






전효성이 스튜디오 앞으로 나오더니 

“난 살아있는 베이글이다”라고 

몸소 보여줬을 때


이수근 씨가 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확인해야 돼?”

라고~

ㅋㅋㅋ  




그러자


강호동 씨가 박수를 치며 말합니다~

“훌륭한 멘트다”~

ㅋㅋㅋ


아~

이 음난마귀 MC 같으니라고~

ㅋㅋㅋ





아는 형님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대놓고 섹시하고 화끈했던 

전효성, 경리 씨~


넘 재미있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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