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박태수(전광렬) 옥녀(정다빈) 제자로 받아
연예가 이야기2016. 5. 8. 14:38
728x90
반응형
어제 7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옥녀(정다빈)가
몰래 들어간 지하 감옥에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박태수(전광렬)를
구했습니다~
ㅎㅎㅎ
옥녀는 자신의 어머니는
죄수가 아니었고 자신을 낳다가
죽은 게 아니라 칼 맞은 상처가 깊어
죽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지요...
지천득에게 따져 묻자
지천득은 옥녀의 어미가 죽으면서 남긴
유품인 옥가락지가 든 복주머니를
옥녀에게 내 주었구요~
그리고
비밀의 지하 감옥에서
박태수(전광렬)를 발견한 옥녀...
그 비밀의 지하 감옥에서
옥녀는 고통에 비명을 내지르는
박태수를 발견했고, 소금과 익모초 달인 물로
응급처치를 해 박태수를 구했습니다~
ㅎㅎㅎ
옥녀는 박태수가
‘체탐인(오늘날의 비밀 첩보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었고...
박태수의 비밀 감옥에 오지 말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옥녀는 또다시
비밀 감옥을 찾았고, 그에게 술을 건네며
무예를 배우고 싶다고 청했지요~
ㅎㅎㅎ
이에 박태수는
자신의 가족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봐 주는 조건으로 옥녀를
제자로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박태수와 옥녀
스승과 제자 케미가 시작됐네요~
앞으로 볼만할 것 같아요~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