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윤승아 틴틴 이야기~

윤승아 씨는 22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실종 8일째가 된

틴틴을 견주와 함께 찾아다녔지요.

틴틴이은 작년 여름 복지센터 앞을

서성이다가 윤승아 씨의 눈에 뜨여

그때부터 인연이 된 강아지랍니다.

이후 윤승아 씨가

6개월 동안 임시 보호를 했던

틴틴~

그런데 틴틴이를 입양보냈는데

입양 3일 만에 산책을 하던 도중

틴틴이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강아지를 잃어버린 지 8일째

틴틴이의 견주는 자신보다 더 오랜 시간

틴틴이와 함께했던 윤승아 씨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윤승아 씨는 

‘동물농장’ 제작진과 함께 

틴틴이를 찾아 나서게 된 거랍니다.

틴틴이는 견주가 잃어버렸던 

산속 여기저기에 몸을 숨기고 있었고

경계를 풀지 않고 긴장감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자신의 일정 외에 

틴틴이를 찾아 함께 산을 헤맸던 

윤승아 씨와 견주의 노력 끝에 

틴틴이는 모습을 드러냈고

윤승아 씨의 익숙한 목소리에 

틴틴이는 결국 그녀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