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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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서현, 남주혁



-13황자 왕욱-

처음부터

황자인 걸 속이려던 건 아니야.

널 희롱할 생각은 아니었어.




-우희-

알아~

그런 사람 아닌 거...

나도 속였잖아. 서로 비긴 거야.






그냥 난 악공...

넌 기녀... 그랬으면 어땠을까?

그랬으면 우리...



산을 하나 지나면...


내일이면 헤어져야 하는 거네...?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거야.

그러긴 싫어.


그래...

넌 그렇구나...



...



음... 그래서



그래서~



쪼~ 옥~



그렇게...





그렇게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에

남주혁(13황자 왕욱)과 서현(우희)은

첫 키스를 나누었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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