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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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백년손님



나이 42세 트레이너 박형일 씨가

신세대 스타일로 등장~

ㅎㅎㅎ





그 김영일 씨 핸드폰...



핸드폰에 찍힌 발신자

'내 사랑?'



가뜩이나 평소와 달리

파나마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한껏 멋을 부리고 온

 박서방인데...


이런 전화가 오니...



장모님은

딸 발신명 '꽃등심도' 아니고

전화번호도 다른데...


내사랑이라니...?




의심할 수밖에...



휴대폰 문자 훔쳐보려는 장모님

은근 귀여우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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