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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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 씨가

자신의 SNS 트위터에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적었군요.





"아무리 방송 몰카지만

상황파악은 하고 몰카를 해야지."


그랬군요...


상황 파악도 안 하고

몰래 카메라를 진행했나 보군요.


"해외에서 일보는 사람을

서울로 빨리 들어오게 해서

몰카 짓 하는 건 너무나 도의에

어긋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


그랬군요.


다른 곳도 아니고

해외에 중요한 일을 보고 있는 사람을

국내로 불러와 몰카짓을

  했나 보군요...


왜 그랬을까요?


지난 12월 4일 첫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를 두고

하는 말은 아니겠지요...


설마...


아니겠지요...



그런데...


그나저나...


이런 기사가 나오니...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뭔지

괜히 보고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설마...


노이즈 마케팅?


어쨌든 그 몰카 프로그램이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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