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김동성 연인 인정 최순실(최서원) 집에서 동거?
소식통2017. 3. 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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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서원(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서 장시호씨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씨와 연인관계였다는
사실을 인정했군요.
장시호 씨는 공판에서
"김동성 씨가 지난 2015년 1월에
찾아와 교제를 한 게 사실”
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음...
그랬군요...
이 과정에서 장시호 씨를 통해
이모인 최순실 씨를 알게 된 김동성 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설립 작업에 깊숙히 개입했다고
증언했답니다.
음...
그랬군요...
그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 씨는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왔고
오갈 데가 없는 김동성 씨는
이모(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고 하네요.
음...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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